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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언 | YANG BANG EAN
이번 전시 주제음악 제작을 맡은 양방언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개·폐막식 음악 감독이자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공식 주제곡 ‘프론티어(Frontier)’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이다. 이번 다빈치 코덱스 전에서는 양방언의 주제 음악을 통해 80년간 ‘문화역서울 284’(구서울역사)가 겪어야 했던 역동적인 역사와 더불어 문화역을 스쳐간 수많은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담아 내고자 한다. -